19-2 육군 전자직 9급 면접봤고 최종합격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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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질문으로는 

1. 어디사냐 어떻게 왔냐 등 아이스브레이킹

2. 1분 자기소개

3. 자기소개 관련 질문(자소서에 적었던 저의 전공이나 경험에 관한것들)

4. 군인과 군무원의 차이점

5. 업무간 갈등 발생시 어떻게 할 것인가.

6. 전공질문 - 터널다이오드는 무었인가. 이론설명

 (터널다이오드가 기존 전공기출에 없어 예상못했던 전공질문이라 당황했었는데 어렴풋이 기억나는대로 어찌어찌 설명하긴 했습니다.)  

7. 마지막으로 할말 없나

8. 진짜 다했나 더 할말 없나

(여기서도 좀 당황했습니다. 그래서 준비해서 7번에 답했던 내용 외에 저의 장점이나 군무원이 되기위해 한 노력 등 생각나는대로 다시 답변했습니다. 근데 또 더 할말 없냐고 물어서 그땐 다 했다고 했습니다.)

면접실에 들어가면 군인 한분이랑 40대 후반에서 50대로 보이는 군무원 두분 계셨습니다. 분위기는 좀 딱딱하고 무표정 하시고 있으셨어요. 압박면접으로 준비하는게 큰도움 됐습니다. 그리고 긴장하고 마스크까지 끼니깐 1분자기소개할때 좀 숨찼어요ㅜ. 마스크 끼고 면접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. 

이상입니다.

출처 http://cafe.daum.net/2000kmw/2URi/4482